Basler AG 경영진 구성 변경: 이네스 브뤼켈(Ines Brückel)이 내년 신임 CFO로 합류 예정이며, 하디 멜(Hardy Mehl)은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할 예정입니다.

Basler AG는 2025년 1월 1일부로 이네스 브뤼켈(Ines Brückel)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습니다. 이네스 브뤼켈은 재무, 법무 및 & 준법감시, IT/SAP, 행정을 총괄하며 경영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CEO인 디트마 레이(Dietmar Ley) 박사는 연구개발, 제품 사업, 인사 및 조직 개발을 총괄할 것입니다.  

현 CFO/COO이자 부CEO인 하디 멜(Hardy Mehl)은 2025년 1월 1일부터 영업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고객 여정을 총괄하며, 기존의 운영 및 투자자 관계 관리 역할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네스 브뤼켈(Ines Brückel)은 글로벌 회계 감사 회사인 KPMG에서 근무했으며, 대규모 국제 기술 기업의 재무 부서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재무, 투자, 마케팅을 전공한 경영학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을 갖춘 재무 전문가 입니다.   

감독 이사회 의장인 노버트 바슬러(Norbert Basler)는 "브뤼켈(Brückel)이 경영진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녀와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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